처음 기초 반에 들어 갔을 때는 낯설고 그랬는데 점차 적응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요가를 할 때는 힘이 들었었는데 요가를 하고 나서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우선, 저는 축농증이 있어서 코로 숨쉬는 게 힘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그래서 숨쉬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코로 숨을 쉬는 게 힘이 들었는데 요가를 하면서 코로 숨이 쉬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설거지 한번만 해도 허리가 아파서 가슴하고 어깨가 휘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요가를 하면서 허리를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으면 숨이 차서 걱정했었는데, 이것도 요가 덕분에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마음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도 좋고 요가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요가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가를 하면서 여러 가지로 좋고, 내가 좋아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좋고, 좋아진 것을 보면 기분이 더욱 좋고 뿌듯합니다. 
요가! 화!이!팅! ^^